분류 전체보기 (482) 썸네일형 리스트형 Music / Pat Metheny Group - James Pat Metheny Group - James 편안한 곡이다. 근데, 엄청 유명한 곡이라고 한다. 굉장히 익숙한 느낌인데, 유명하다니... 예전에 샤넬 No5 라는 엄청 유명한 향수의 향을 맡았을때... 단순한 비누냄새같았는데, 이런 비누냄새따위가 왜이리 유명할까... 그만큼 황당했던 느낌의 연주곡. Music / Pat Metheny - Eighteen Pat Metheny - Eighteen Offramp 에 들어있는 곡이다. Offramp 라는 음반은 검색해 봤더니, 엄청나게 의미가 있는 앨범이라나 뭐라나... Jazz 역사에서 의미니 뭐니를 논하는건, 너무 억지 스럽지 않나. 그냥 이 앨범에서 James 와 더불어 정말 좋은 곡이라 생각한다. Music / Pat Metheny Group - The heat of the day Pat Metheny Group - The heat of the day Music / Placebo - Where is my mind Placebo - Where is my mind 영화 의 엔딩을 장식한 곡이다. 물론 영화역시 봤다. 당시에...비디오로....봤는데, 처음 1번듣고 완전 반해버렸다. (만약 극장에서 그 영화를 봤었다면, 극장에서 불켜지고 비상구를 향해서 몰려드는 사람들틈에 끼어서 노래고 엔딩장면이고 놓쳤을게 분명하다.) 영화도 명작이고, 노래역시 최고였다. 그래서 에드워드 노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되버렸고, Placebo 라는 그룹에도 완전히 꽂혀 버렸다. - 하지만, 그후 에드워드 노튼은 쓸만한 영화에서 보지 못한것 같고 - Placebo 노래들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사실 저 노래는 Pixis 라는 밴드꺼랬던가?) - 결국 Placebo 노래를 억지로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 근데 의외로.. Music / Manic Street Preachers - Ocean spray Manic Street Preachers - Ocean spray 영국 밴드라는 거 외엔 아무것도 모른다. 밴드가 몇 명인지...몇살인지...모르고, 그래도 남자인건 맞을꺼다. 미친 거리의 목사? 노래도 이노래 말고는 모른다. 근데, 이 노래는 정말 죽여준다. 여전히... 이젠 거의 십수년전전의 노래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Music / Pat Metheny Group - Follow me Pat Metheny Group - Follow me 이곡은 PMG (Pat Metheny Group) 의 정규앨범 Imaginary Day 에 들어있는 곡. 이라는 것밖엔...그리고 Pat Metheny 와 Pat Metheny Group 은 다르다는 것 밖엔 모른다. Magazine / Beautiful Homes Beautiful Homes 라는 잡지를 우연히 받았다. PDF.. 미국 인테리어 잡지인것 같았고...우리나라의 Casa(?) 뭐 이런 잡지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대략 사진만 둘러봤고, 그중 맘에든 아이템들이 아래에 있다. 이건 쉽게 보기힘든 원형 캐비넷! 이런 모양의 맥주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다. 천장이 무척 높은 거실겸 부엌 겸용 공간이다. 왼쪽의 테이블과 정면의 6칸으로 나뉜 거대한 창문이 맘에 든다. 벽난로가 사람 허리높이에 설치되어 있는게 맘에 든다. 실용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임팩트있는 서재. 소파와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소파는 어린이용 싱글침대를 나무위에 얹어놓은것같은 투박한 디자인이고, 테이블 역시 정말 정말 귀찮아서, 통나무 대충 잘라서 가져다 놓은듯. 디자인이 좋든 나쁘든, .. 단편만화 / 글러먹은 신부 이야기 글러먹은 신부 이야기. 웹툰 마조앤새디와 마찬가지로 결혼 장려만화. 마조앤새디는.....남자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이야기에 가깝고. 글러먹은 신부이야기는 여자입장에서의 결혼이야기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쨌든 둘다 재미있다. 유난히 느낌이 좋았던 에피소드들이다. 예전 아즈망가대왕처럼 4컷 만화 포맷이라서,빈둥빈둥 아무때나 적당히 읽을수 있긴하지만, 4컷만에 모든 정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에피소드들도 다소 있다. 특히 일본적인 색깔이 강한부분들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몇번 있었던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가볍게 피식 웃을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회사원+약간 4차원 속성이 있는 가정주부로 구성된 부부라서 정말 내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같았고, 그래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있는것 같.. 이전 1 ···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