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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Electrolux Oven-일렉트로룩스 오븐 ★★★ 홈메이드 피자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거기에 딱 꽂혔을때가 있었어. 그래서? 결국 오븐까지 알아보게 됬지. 컨벡션 오븐, 광파오븐, 전자렌지랑 겸용인 오븐... 오븐의 종류도 많고, 메이커도 많긴 많아서, 퇴근후 며칠동안 오븐을 알아봤었어. 광파오븐 : 뭔진 모르겠지만 생긴게 맘에 안들었고, 전자렌지랑 겸용인 오븐 : 국내 대기업제품들이고, 크기도 너무 크고, 가격도 너무 하고... 컨백션 오븐 : 할로겐램프? 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램프를 이용한 히터와 열을 순환시켜주는 팬으로 구성. 가격대도 만만하고, 일단 피자도 구워진다니... 메이커들은 일단 생소했어. 대부분 제품에 대해선, 믿음이 가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어. 내가 구입한 일렉트로룩스 오븐에 대해선 정보가 좀 있긴 했어. 하지만, 그 정보라는게..
영화/캐빈인더우드 ★★☆ 색다른 호러영화였어. 기존의 호러영화 공식을 꼬집는 내용인것 같더라. 근데, 다른사람에게 권할만한 영화는 아닌듯해.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냥 단순히 즐기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아마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그냥 뻔한 호러물이 지겨워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좋을듯.
사축동화 라는 거라더라 ★★★ 인어공주 「마녀님, 저 정직원이 되고싶어요」 「그러면 우리 회사로 이직해와. 대신 너의 목소리를 받아가마.」 인어공주는 정사원이 되었지만, 월급이 내려가고 야근수당은 나오지 않았고 휴일도 사라졌습니다. 목소리를 잃어 노동청에 신고하지도 못하게 된 인어공주는 사회의 거품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금도끼 은도끼 산신령「네가 떨어트린건 연봉 1억의 힘든 일인가? 아니면 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인가?」 사원「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입니다.」 산신령「정직한 자로군. 너에게 두가지일을 모두 다 주도록하지」 사원「두 일을 다요?」 산신령「그리고 두 일을 이렇게 합치면, 연봉 3천만원의 힘든 일이 된단다」 성냥팔이소녀 「성냥 사세요」 소녀는 성냥을 팔았습니다. 월급은 세후 130만원, 월 200시간을 넘는 임금없는 추가근..
영화/인턴★☆☆ 인턴이 꽤 재밌는 영화라고, 회사인턴애가 그랬던 기억이 났어. 직접보니 여주인공이 너무 섹시하고 예뻐. 영화는 그닥 별로였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걘 너무 섹시하고 예뻐. 그리고, 내가 남자여서인지...? 공감...X 꼬마앤 엄청 귀엽더라. 역시 딸인가? 그리고, 난 그냥 회사노예일뿐이기도 해서인지? 공감....X 사내 마사지사가 있다는게 놀라웠어. 회사에서 발마사지라니..그 흔한 안마의자도 없는데. 주인공 여자애는 정말 섹시하고 예뻐...ㅇㅇ 영화는....★☆☆
겜/Moron test ☆☆☆ 머란테슽 이란 어플 다운 받았어 치매테스트? 뇌연령 측정? 인줄 알았거든.... ​ 10분해보고 곧바로 주저하지 않고 삭제했어 어떤 의미에서 이런 겜이 좋을때도 있어 삭제할때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 나같이 버리거나 지우는걸 잘 못한 사람에겐 친절한 겜일지도 몰라 Moron?..... 머란 이라고 읽어 바보 멍청이 란 뜻
월든 (Walden) 간혹 영화나 미드에서 소품으로 자주 사용 된 책이었던것 같은데... 최근에 본 영화중엔, 에서, 주인공이 극찬하던 책으로 깜짝 등장했었어. 어떤 내용의 책인지, 아무런 정보없이 구매했는데, 헨리 데이비드 소로 라는 사람이, 어떤 호수근처에서 2년동안 지내면서 기록한 이야기? 인듯. 난, 쪽방원룸에서 혼자서 3년동안 살고 있는데... 매 시간을 기록해서 책으로 내본다면...?
2015.12.20 일요일후기 출근했으나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걱정스러워. 절망적인 기분에 점점 자주 빠져들고 있어. 도서관에 잠깐 들렸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어. 벳남에 관련된 책을 단 한권도 찾을수 없었어. 어떻게 이런일이...너무 황당해. 인도차이나반도 전체 국가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소개한 책을 발견해서 다행이었어. 그 책에서 딱 적당한 만큼의 정보를 확보할수 있었어. 딱 적당한 양이었어. 놀라운걸 발견했어. '노력금지'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어. 노랑 책표지라서 확실히 눈에 잘 띄었던것 같고... 그래서, 나같은 시력장애있는 사람들의 눈에도 잘 들어오는...... 책 제목아래 더 작은 크기로 적혀있는 문장 하나. '재미있는게 이기는 거다' 최근들어 딱 내 인생의 목표로 삼은게 이거 였자나. 책 내용은 다..
벹남여행 / 일정&숙소에 대한 정보를 수집 호치민 (12/24) http://hititler.tistory.com/638 안다오 게스트 하우스 라는 곳에 대한 비교적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가 기록되어 있는 블록. 예약은 부킹닷컴? 뭐 이런데서 하는듯. http://www.booking.com http://blog.naver.com/gibt5227/220454160118 사이공인베트남 이라는 게슽하우스. 백인애들이 많이 보여서 좀 위축되.... 예약은 호스텔 월드서 하라고 친절하게 기록해줌. http://www.korean.hostelworld.com/ 나쨩 호이안 하노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