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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anic Street Preachers - Ocean spray Manic Street Preachers - Ocean spray 영국 밴드라는 거 외엔 아무것도 모른다. 밴드가 몇 명인지...몇살인지...모르고, 그래도 남자인건 맞을꺼다. 미친 거리의 목사? 노래도 이노래 말고는 모른다. 근데, 이 노래는 정말 죽여준다. 여전히... 이젠 거의 십수년전전의 노래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Music / Pat Metheny Group - Follow me Pat Metheny Group - Follow me 이곡은 PMG (Pat Metheny Group) 의 정규앨범 Imaginary Day 에 들어있는 곡. 이라는 것밖엔...그리고 Pat Metheny 와 Pat Metheny Group 은 다르다는 것 밖엔 모른다.
Magazine / Beautiful Homes Beautiful Homes 라는 잡지를 우연히 받았다. PDF.. 미국 인테리어 잡지인것 같았고...우리나라의 Casa(?) 뭐 이런 잡지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대략 사진만 둘러봤고, 그중 맘에든 아이템들이 아래에 있다. 이건 쉽게 보기힘든 원형 캐비넷! 이런 모양의 맥주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다. 천장이 무척 높은 거실겸 부엌 겸용 공간이다. 왼쪽의 테이블과 정면의 6칸으로 나뉜 거대한 창문이 맘에 든다. 벽난로가 사람 허리높이에 설치되어 있는게 맘에 든다. 실용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임팩트있는 서재. 소파와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소파는 어린이용 싱글침대를 나무위에 얹어놓은것같은 투박한 디자인이고, 테이블 역시 정말 정말 귀찮아서, 통나무 대충 잘라서 가져다 놓은듯. 디자인이 좋든 나쁘든, ..
단편만화 / 글러먹은 신부 이야기 글러먹은 신부 이야기. 웹툰 마조앤새디와 마찬가지로 결혼 장려만화. 마조앤새디는.....남자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이야기에 가깝고. 글러먹은 신부이야기는 여자입장에서의 결혼이야기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쨌든 둘다 재미있다. 유난히 느낌이 좋았던 에피소드들이다. 예전 아즈망가대왕처럼 4컷 만화 포맷이라서,빈둥빈둥 아무때나 적당히 읽을수 있긴하지만, 4컷만에 모든 정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에피소드들도 다소 있다. 특히 일본적인 색깔이 강한부분들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몇번 있었던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가볍게 피식 웃을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회사원+약간 4차원 속성이 있는 가정주부로 구성된 부부라서 정말 내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같았고, 그래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있는것 같..
초현실주의 표현 - 스카치 테잎 아트 (Scotch tape art) 스카치 테잎 아트 (Scotch tape art) 피카소?
창조적이 박스 테이핑 아트. (Box tape art) Box tape art.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