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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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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운틴스캔들. 읽는 중
Sprouts 스프라웃? 이라고 읽나봐. 유기농 마트인듯. 월마트보다 덜 재밌.. 거기서 구입한 과자는 정말 별로.. 육포는 진정 맛있었음 ​
Professor puzzle 3D 입체퍼즐 덕후 입문 될듯​​ 5개나 들어있음 독수리 5형젠가?? 이게 독수리 1호. 정식 명칭은 ​ 부수는건 쉬운데 - Take apart 재조립은 어려움 - assembly 동영상보고 따라해도 어려움 이건 독수리 5 호 정식명칭은 케플러의 별 ​ 분해하는것 부터 어려움 3개의 파트가 서로 물고있음 이건 프랭클린보단 쉬웠음 설명 보지않고 5분? 도 안걸린듯.
영화/내부자들 ★★★★ 말이 필요없는 영화.
영화/페이퍼타운 ★☆☆ 페이퍼타운?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서, 본인들이 보고 싶은것만 봐. 그래서, 떠난거야. 하지만, 늘 그래왔던것처럼, 나의 목적지에 대한 단서는 남겨뒀어. 라면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소녀. 사라지기 전날 밤, 소녀는 그동안 밀린 채무관계를 정리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불가능 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었는데.... 인형의 꿈에서처럼, 언제나 바로 뒤에서 지켜만 보던 소년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소년은 그녀의 공범이 되서, 지금까지 느껴보지못했던 짜릿함을 느끼는데, 갑자기 그녀가 사라져서...멘붕. 그리곤, 그녀를 찾기 시작하지. 유쾌한 성장영화 같은 느낌이긴한데... 소년/소녀들이 주인공이긴 한데... 뭐랄까 대부분 좀 어색하더라... 어린애들 특유의 젋고 발랄한 느낌도 없고. 내 학창시절이 불현..
불매기업/네네치킨 - 치킨의 정치화 네네 치킨 대체 통닭 한마리 시켜먹는 것과 정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배고파서, 통닭 주문 하려는 사람에게 왜 정치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지? 그것도 과거에 돌아가신...... 이런걸 만드는 사람들은 왜 정정당당하게 정치게시판이나 포럼에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못하고 정치나 정당과 아무 관계 없는 사람에게 저런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는걸까? 정말 비겁하고, 한심하다. 저런 채널을 통해서 메세지 전달하는건, 불특정 다수에게 강제로, 임의로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IS 랑 정말 비슷한 노선.. 또한, 길거리에서 상대방 배려하지 않고 선교하는 개독이나, 밤거리 삐끼들과 비슷한 습성을 지닌듯. 모든 사람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통닭 선택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치적인 얘기를 강요하는건 폭력이라고..
영화/특종 량첸살인기 ★★☆ 간만에 꽤 일관성 있는 한국 영화를 본것 같다. 이 제목이지만, 영화 시작부분도, 끝부분도 기자들이 우루루 등장하지만, 저널리즘에 대한 영화는 아닌것 같고 라는 부제목도 있지만, 글쎄...살인에 대한 스릴러적인 부분도 나오고 범인을 밝혀나가는 초반부엔 나름 긴장되기도 했지만... 역시 스릴러에 대한 영화도 아닌것 같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이도저도 아닌 잡탕같은 영화..였었나? 아!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또 있던데 라는 영화도, 실종, 살인사건이 등장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진실에 대해서....생각하게 하는 부류였던것 같던데... 하지만, 두 영화 모두 장르가 짬뽕되면서도 산만하지 않은 지구력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해. 언제부턴가, 재난영화라고 광고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재난은 쬐금 나오고, ..
짧은 글/마음속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 ‘마음속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바람도 밀어내지 못하는 구름이 있다. 그 구름은 높은 산을 넘기 힘들어 파란 가을하늘 끝에서 숨을 쉬며 바람이 전하는 가을을 듣는다. 저 산 너머 가을은 이미 나뭇잎 끝에 매달려 있다고 바람은 속삭인다. 내 귓가에 속삭이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 집에는 유난히 가을을 좋아하고 가을을 많이 닮은 엄마가 계신다. 가을만 되면 산과들을 다니느라 바쁘시고 가을을 보낼 때가 되면 ‘짚신나물도 보내야 되나보다’ 하시며 아쉬워 하셨다. 그러시던 엄마가 2년 전 가을,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찾아다가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보라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 가족들은 정말 별일 아닐거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서울구경이나 해보자며 서울길에 올랐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