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의점에서 롱캔을 2500 원에 구입가능함. 근데, 이상하게... <셉은일렙은> 에서 판매하는
2500 원 행사로 구매하는 수입맥주들의 맛이...좀 수상하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십년전엔 칭따오 가격이 상당했던걸로 기억나.거의 1병에 1만원쯤 하지 않았나??
2016년 현재 기준으로, 알바 최저시급으로 1시간 일하면 2캔 사먹을수 있자나?
거의 15년전엔 알바가.....지방기준으로 1600~2000 원정도 했었거든.
그럼 다섯시간 일해야 칭따오 한병 겨우 사먹을수 있었을 거야.
정말 상상이상의 맥주였던셈.
암튼. 최근들어 셉흔일렙흔 에서 취급하는 맥주맛이 좀 수상한것 같긴해도
칭따오 맥주의 맛은 여전히 근사해. 한편으론, 하이네켄 닮았단 느낌도 있고.
중국 현지의 칭따오는 굉장히 순한 맛이야.
알콜....3% 정도 뿐임.
술도 아님.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중국 현지 칭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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