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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Opinion

영화/007 스펙터 ★☆☆

007 Spcetor. 냉전이 끝나니 소재거리가 떨어진건가?

미션임파서블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거대 국제범죄조직이 등장해.

 

미션임파서블에선 신디게이트란 조직 등장/007에선  스펙터란 조직 등장.

 

그리고, 신디케이트든, 스펙터든 첩보기관을 박살내는데 총력을 기울여.

그래서, IMF 도, Double O 도 계속 공격당해....

 

이야 이건 마치, 옛날 일본애니메이션 같은 래파토리아닌가?

독수리 5형제의 알렉터군단 같은??

 

영화 시작부에 나오는 멕시코 축제장면은 볼만하더라.

멕시코같은 중남미 아메리카 가볼일이 있을래나 모르겠어.

 

근래들어 가장 재밌었던, 007 시리즈는 역시 카지노 로얄 이었을라나?

여주인공도 카지노로얄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해....에바그린.....아아

 

이번 여주인공은 미션임파서블에도 나왔던 걔 같던데.

뭐랄까, 무표정한 얼굴이, 좀 백치미 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지적이기도 한것 같지만

본드걸로는 아닌듯 했어.

 

아무튼 이번 시리즈는 꽤 허무했어.....

이 전편....역시 허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