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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을 읽은 남자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유럽 무협지

복화술, 성악, 기문장치, 진법의 절정고수 오페라의 유령 (유령) 이 있습니다. 오페라가 상영되는 오페라 하우스에 기거중입니다

어느날 , 유령은 오페라의 신인 여가수을 보게 됩니다.
유령은 신인 여가수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유령은 본인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은밀하게 젊은 낭자를 스토킹하고, 젊은 낭자에게  본인의 절정무공을 전수해주면서, 동시에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젊은 낭자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본인의 성악술에 스스로 놀라면서 의심을 점점 거두게 되는데,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당한 나머지 절정고수 유령의 요청을 수락해버리는데

그런데, 젊은 낭자에게는 어린시절 남사친이 있었습니다. 남사친은 명문 정파의 자제,  즉 금수저 였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무공은 별반 뛰어나지도 않고, 다른 특별한 재능이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젊은 낭자에 대한 애정만큼은 대단했습니다. 뭐 금수저가 다 그렇지요.

남사친은 자신이 사모하는 낭자가 절정고수 유령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낭자를 구해기위해서,  온갖 함정과 진법이 설치된 마치 황약사의 도화도만큼 온갖 함정과 진법이 설치된 절정고수 유령의 근거지로 향하게 됩니다.

금수저 남사친은 절정고수 유령으로부터 낭자를 구할수 있을까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소설입니다
남자의 2026년 2번째 완독 소설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인데, 유령이나 귀신은 등장하지 않아요. 오히려, 김용의 무협지 영웅문이 떠오릅니다.

평생을 갈고 닦아서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오른 고독한 절대고수, 일생의 한은 본인이 죽고나면 이 무공도 함께 사라진다는 허무함. 후대에 뭔가 남기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