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il Couchant' 이라는 와인입니다
'솔레일쿠샹' 이라고 읽는것 같아요
'Saint Mour' , 생아모르 라고 읽는것 같아요
2021년 산이에요

여기는 코스트코 입니다.
세계각지에서 오신 와인들이 조용하게 누워있습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2만원 미만 와인도 많지 않습니다
남자는 와인매장을 1회전 하면서 최저가 와인들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 와인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다 마셨습니다.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남자는 드라이한 느낌보다 향이 강한 와인이라 생각해요. 매우 복잡 미묘한 향이었습니다.
남자 취향과는 꽤 거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 와인을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아는척 하지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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