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음식/ 비둘기 사브레 ★☆☆ 사브레 모양의 비둘기. 저게 어딜봐서 비둘기?? 봉지를 벗겨서 확인하면?? 한국의 대도시에 특히 많이 서식하고 있는....닭둘기가 모티브? 너무 살쪄서 날아다니기도 힘들다는 그... 맛은? 맛은 없었고, 쿠키주제에 엄청 단단했음. 사브레라는게 이렇게 단단한건거? 우리나라 제과업체의 (에펠탑 그려진) 사브레가 분필같은 느낌이라면. 이 비둘기 사브레는 칠판같은 느낌. 그래서, 질소같은거 없어도 절대 파손되지 않을것 같음. 아무도 재구매를 하지 않아서일까? 굉장히 비싼 느낌.(300엔) 하긴, 이거 사는 사람은 나같은 관광객코스프레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겠지. 가마쿠라 라는 지역에서 구입 가능. 애들 장난감인줄 착각할뻔했다. 어느 흔한 빵집 앞에서 발견한 곰돌이 도너츠. 훗. 역시 일본답네. 먹을걸로도 장난치고.. 일본/음식/벨큐브치즈 (24개입) 일본에서 구입 ★★★ 싸구려 와인이랑 먹을 치즈를 고르던 중, 익숙한 포장이 눈에 들어와서 집어들었다. 소머리 옆의 일본어는 보나마나, 벨큐브 일꺼고... Belcube 아래의 일본어는 보나마나, 플레인일꺼고... 원산지는 프랑스. 라고 적혀있는 듯. 우리나라에서는 만만한 가격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는 300엔도 안하는...굉장히 만만한 가격이다.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두배이상 차이 나는것 같은데, 한국에선 그렇게 비싸게 받아처먹어도 잘 팔리는것 보면 결국 한국에선 그정도 가격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굳이 한국소비자는 글로벌 호구네...이런 비하따위할 필요없는 거임. 그 가격에 사먹는 한국 소비자가 적지 않다는건, 그 가격에 맞는 가치라는걸 소비자들이 인정하는것. 굳이 저렇게 가격을 책정한 벨큐.. 일본/맥주/ Nest beer ★☆☆ 흔한 맥주인줄 알았다. Nest beer ? 우리나라에선 부엉이 맥주라고 널리 알려지고 있나봐. 뭐 특별한게 있겠어? 지까짓게 그냥 맥주일 뿐인데 뭐. 근데, 앤 병으로 나오는구나? 좀 특이하네. 왜냐하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일본 맥주 대부분은 캔맥주. 병맥주는 좀처럼 보이지 않았고, 종류도 많지 않았음. 호기심으로 구입함. 맛은? 내 타입은 아님. 그래서 재구매 의사도 없음. 끝. 재구매 의사가 없으니까, 가격정보는 없음. 일본/음식/컵라면 모처럼의 휴일. 밖에 나가기 귀찬을때 이용한 컵라면. 아래 컵라면보다, 스프 종류가 많다. 비싼 컵라면 이니까. 맛은? 나쁘지 않음. 우리나라 사골곰탕 같은 맛. 한국의 곰탕이나 육개장이 그립다면? 일본에서 돼지육수같은걸로 만든 라면 먹으면 됨. 다면 후회할 확률이 높음. 즉, 배고파질 확률이 높음. 차라리 닭이라면? 돼지보단 닭이 나음. 싼 컵라면. 면발이 탈모진행중인 40대 남자의 머리카락처럼 매우 가늘고 힘이 없었음. 맛은? 나쁘지 않음. 자극적이지 않음. 일본/음식/신컵 일본버전 (신라면 컵라면) 국내용에 비해서 수출용에 더욱 정성을 쏟는다는 농심 신라면 - 컵라면 버전을 그냥 사봤음. 어디서? Seven & i holdings 라고,...역시 세븐일레븐의 일본 오리지날 버전으로 보이는... 거기서, 132 엔에 팔고있음. (2014년 가을무렵임) 전체 디자인은 한국과 99.9% 비슷해, 매장진열대에서도 눈에 잘 띄 이라고 한국표기 그대로 적어놓은 것 좀 봐. 삼성 핸드폰은 일본에서 꽤 팔리는 것 같던데.... 제품에 삼성이라고 안적혀 있고, 통신사 로고만 붙어있는것과는 좀 다름. 삼성전자나 농심이나 비슷한 계열이라 알고있었는데, 삼전은 한국태생이란걸 고의로 숨기는것 같음. 이미 일본버전이 한국버전보다 좋다는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것 같아.서.... 굳이 더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필욘 없을것 같.. 전자제품/후지 디지털 카메라 - XF1 매뉴얼 (한글) 후지 디지털 카메라 XF1 의 한글 매뉴얼 음식/스테이크소스 제조 공정. ★☆☆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자. 일반 스테이크소스와 데미그라스를 1:2 로 섞자. 이렇게 만들면 맛있는 소스를 만들수 있다고, 인터넷 어디선가 읽었어. 일반스테이크소스 - A1 을 이용 데미그라스 소스 -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거 돈가스 소스랑 비슷한 맛이더라. 밖에서 사먹는 돈가스에서 이런 맛이 났던걸로 기억나. 난 하인즈 제품을 샀는데, 인터넷 어딘가에서 하인즈껀 별로라는 글을 본듯. 암튼 마트엔 하인즈꺼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결국, 이렇게 두가지 소스를 1:2 로 섞었더니-싸구려 와인도 좀 넣고- 좀 돈가스 소스맛이 나는 스테이크 소스 탄생. ....맛있는줄은 모르겠어. 그냥 색다른 맛. 음식/초밥 제조공정 ★★★ 초밥을 만들자. 광어 2Kg 밥 4인분 설탕 6sp 식초 7sp 소금 1sp 정종 3sp 다시마 와사비 1. 밥을 짓자. 밥을 지을땐, 물을 적게 넣고, 다시마도 얹자. 정종이 있다면, 정종도 넣어주자. 2. 배합초를 만들자. 설탕 6 식초 7 소금 1 물 반컵 미만 네가지를 섞어서 약불에서 끓이자. 3. 다된 밥과 배합초를 섞자. 그리고, 식을때 까지 기다리자. 4. 초밥을 만들자. ---------------------------------------- 이상이 인터넷에서 발견한 초밥 제조 공정.이걸보고 바로 실습 해봤어. 참고로, 밥 지을때, 다시마와 정종은 생략했어. 흔치않은 아이템....이라서, 나머진, 거의 제대로 따라한듯. 이렇게 밥을 짓고, 횟집에서 광어회를 떠왔어. 광어회 뜰때 초밥용이라고..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