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를 구매한 남자

남자는 폼클렌져를 바꾸면서 깨달은바가 있었습니다

피부 관리의 기본은 씻어내는 것이었어요
비누가 로션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남자는 평소 사용하던 바디워시보다 살짝 비싼 제품을 찾기로 했습니다. 

허브향이면 좋겠어요.

남자는만원가격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900g 입니다

허브향으로 검색해서 찾았어요
언제부턴가 남자는 허브향을 좋아하게 됬어요

멘톨, 타우린, 살리실릭에이드 가 포함되있나봅니다
무슨 성분인지, 어떤 기능인지는 몰라요

올인원 워시라고 합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단어중 하나에요. '올인원'

남자는 세가지 중 파랑색 "Cool" 을 선택했습니다




사용 후 느낌, 피부가 미끌거리지 않았습니다
광고대로네요

굉장히 찰진 느낌의 비누거품입니다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에 잘 붙어있는 거품이에요

향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래서 좋아요.

집중하면 아주 약간 개운한 허브가 느껴집니다.
심하게 화끈거리 않고 아아아아아주 약해요.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