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공복상태로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갔습니다.
기흥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줄임말 없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김현아: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줄임말
송현아: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줄임말
없으면 만들면 되요. "기로아"?
남자는 공복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로아 2층에 새로 생긴 "테이스티 그라운드"라는 긴 이름의 푸드코트를 방문 했습니다.
이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장소의 이름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긴 이름의 장소가 생길때마다 지구 어딘가의 나무 10만그루가 사라지고 있는건 아닐까요


17가지의 매장이 있습니다
고르기 힘들어요
붐비는 시간대엔 매장 고르기 전에 테이블을 확보해야 합니다. 매장 선택보다 어려워요
선테이블 후메뉴!

이날 남자는 테판프로젝트라는 이름의 매장을 선택 했습니다 . 철판요리네요
남자는 수비드 두툼 통삼겹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식사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기에 좋은 모습이 아니에요.
공복에 잘 어울리는 음식은 아닌것 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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