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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Opinion

곡성가든


곡성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는길에 네비안내를 의심할정도로 외진곳 이었어요


예전엔 야외에 위치한 갈비집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멋지게 리모델링 한것 같아요


예전엔 아주머니들이 고기 서빙하고
숯불총각이 숯을 가져다주던
그런 갈비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엄청 어린 친구들이 친절하게
스테이크를 서빙하고 있네요
요즘은 너무나 일상적인 외국인 종업원도 없었어요




사진찍기 전 습격당한 식전빵입니다



프라임 티본스테이크 입니다
T 모양뼈 좌우에 등심과 안심이 붙어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조리하기 어렵다고 소문난 그 스테이크 맞아요

가격은 부담스럽고
조리 난이도때문에 맛을 보장할수 없어서
선뜻 주문하기 어려운 음식이었어요

이집의 티본스테잌는 역대급이었어요


트러플 안심스테이크입니다
기가막히게 부드러웠어요


과일 샐러드 입니다
과일이 정말 풍성해요


안심 트러플 크림 파스타입니다

스테이크만 먹으면 느끼할수 있어서
매콤 마크가 되어있는 파스타를 골랐어요

매우 훌륭한 파스타에요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크림파스타 보다는 덜 인상적이었어요


가족모임으로 매우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