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거의 없는것 같은 네이버맵
사용자가 나 혼자일 것만 같은 네이버맵
아니라고?
쓰고 있다고?
추가 설명하자면
네이버맵을 '네비게이션 용도'로 쓰는 인간은
나 뿐 일거라는 의미야.
네이버맵에는 장소 저장 기능이 있어.
특정 장소를 용도별로 구분해서 저장 해놓을 수 있는 기능이야, 장소 즐겨찾기 기능
너무나 흔한 기능.
하지만 중요한게, 네이버 맵의 경우
목적지 찾아가는 동작중에는 즐겨찾기 마크가 지도상에서 보이지 않아.
쉽게말해서, 운전중에는 즐겨찾기 별마크가 지도상에서 안보인다는 의미야.
하지만, 즐겨찾기 별 마크를 다시 표시하는것도 가능해.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나는 이런 기능의 존재를 이제야 깨달았어.
출발지: 서울 시청
도착지: 호미곶
입력후 경로 탐색 시작.
이 화면까지만 하더라도,
즐겨찾기가 밤하늘 별자리처럼 반짝 거리고 있어
막상 운전이 시작되면 모든 별마크가 사라져.
이때, 사라진 별마크를 다시 불러오려면
오른쪽 아래의 '상병'을 눌러
'지도설정'을 눌러
'저장' 을 활성화.
저장된 장소가 표시되는거야
짠!! 다시 별이 떴다
이제는
운전 시작 전 또는 운전 중에도
즐겨찾기 위치를 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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