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엄청 긴 치즈 입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맛은 없었습니다.
향이 고약하네요.
식감도 별로 입니다.
지우개 같아요.

스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볍게 먹을만한 스낵은 아니였어요.

글씨가 빼곡합니다.


큰 봉투안에 개별 치즈가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이 치즈의 종류는 파마산입니다.
배달 피자에 딸려오는 가루로 제공되는 스끼다시 치즈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친숙해요.
냉장고에도 배달피자에 딸려온 파마산이 이미 한가득 입니다. 돈은 없지만 배달용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는 부자입니다. 마르지 않는 피자와 핫소스.
그런데 돈주고 샀어요.
이 치즈는 강판에 갈아서 샐러드에 뿌려서 즐기면 좋을듯 한데, 샐러드를 먹지 않으니, 이 치즈 먹을일은 없어요
돈을 이렇게 쓰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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