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킬로미터 주행한 휠의 수명이 다했습니다
휠의 타이어가 닿는 부분이 부식됐습니다
심각하더라구요
이로인해서 타이어 내측이 손상되었습니다.
손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떨어졌습니다
주행중에 발생 했었더라면 제 수명도 다할뻔 했어요.
손상된 타이어만 교체하는것은 임시 방편이었습니다
타이어 정비사 분의 의견입니다,
'타이어만 교체시 6개월 이후에 재발할것같네요'
시한부 안생 판정입니다
안전한 삶을 위해 휠과 타이어 4세트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벨센. 이라는 이름의 휠입니다
Velsen. 회사이름인가 봐요
중국회사에요
가독성이 낮은 폰트가 사용된 모델명 각인입니다
알아보기 힘드네요
돌핀그레이 색상입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디자인 입니다
이런 형태를 Y 스포크라고 하는것 같아요
차량튜닝이나 자동차 자체에 관심이 전혀없는 본인이
이런 휠의 차량을 운전 할 줄이야...
역시 인생은 알수가 없어요
17.5만원 (/1개) 가격으로 티스테이션에서 교체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인데, 실제로는 더 저렴한가 봐요.
바꾸기 전 모습입니다
11시 방향 휠과 타이어 사이에 기포가 뽀글거립니다
가글 가글
휠 안쪽부분에서 공기가 탈출중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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