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제품들이 있어
주인공이 아닌 제품들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비주류 상품들?
틈새시장 상품들?
예를들면
텐트나 타프가 '주류제품' 이라고치면
그늘맛을 보여주는 그늘막텐트 같은게 '비주류'
주류제품
우선 익숙한 제조사들이 만들어서 팔아
그리고, 이런 제품은 백화점, 대형마트, 직영 판매점 등
실물을 육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게 어렵지 않아
비주류제품
제조사는 듣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수가 없어
인터넷 정보만으로 판단해서 구매해야해
약간의 위험요소가 있다는 뜻이야.
이런 위험요소를 가지고 구매한
콜리타스 원터치그늘막 팝업텐트 도착했어 !!!
깨짐주의 스티커 붙은 박스
박스가 도착한것 뿐인데
내 마음은 이미 날씨좋은 야외 공원이야
두근 두근
박스 오픈
설명서, 보증서 없이,
커버에 씌워진 제품 등장
커버 오픈
구성품은....
텐트 본체 1개
파우치 1개
오른쪽이 텐트 머리부분.
추가 포장되어 있어
중요한 부분이란 뜻이겠지?
파우치 오픈
팩 x4
플라스틱 망치 x1
박스에서 탈출해서
마침내 기지개 켜면서
대충 펼쳐진 텐트 모습
정면의 1차 도어 오픈
2차 방충망까지 오픈
방충망 오픈 후 텐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좌/우 각각 밀어준 모습.
너무 쉬운 조립 방법
여기까지 20초 컷 가능할듯.
슬림한 A형 텐트가 아니라
뚱뚱한 A형 텐트 모습이야.
완전 슬림한 A형 텐트라면,
예쁘긴 하겠지만.
텐트 안쪽 공간이 너무 좁아져서
머리가 천장에 닿을지 몰라
이건
뚱 A형텐트라서
실내공간도 더 여유롭고
공기순환도 더 좋을것 같아.
텐트 바깥부분 좌/우
고리가 달려있어.
저거 잡고 당기라는 뜻?
이 그늘막의 최대 장점은
1. 가볍다
2. 텐트 설치 / 해체 너무 쉽다
3. 귀엽다. 그런것 치고 내부 공간도 넓다.
단점 ?
너무 부실해 보이는 팩 / 망치 세트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무거울테지만)
결론
운이 좋았어
인터넷 소개자료만 보고 구입했는데 맘에 들어
노반품!!
빨리 놀러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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