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울고 떼쓰는 아이 : 분노발작?

증상
: 세상이 끝난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자지러지게 울고, 쉽게 그치지 않는 현상.

결론
: 아이 성장 과정중의 정상적인 현상.
: 12~18개월 쯤 시작 (아이의 자아 인식 시작 시점, 부모에게 자신의 독립성을 주장 하는 시점)
: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서 줄어들다가 4세 전후로  사라짐


증상 진행 과정

아이가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아플 때..
> 언어적으로 표현할수 없으므로,  행동으로 분노한 마음을 표현
>> 칭얼대고, 울고, 소리지르면서 좌절감 및 분노 터트림  (어른을 때리거나 발로 차고, 꼬집고, 물기도 함.)


예방

1. 규칙적인 일과
2.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의 모습
3.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4. 아이가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 육아
- 활동이 많은 날 - 충분한 수면
- 균형 잡힌 식사

대처 방안

1. 침착하게 기다릴 것.
: 성장하며 당연히 겪어야 할 과정을 지나는 중이므로 당황하지 말것

2. 무시 할것.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

3. 아이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4. 장소를 바꿀것
: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와 함께 그 자리를 떠나 다른 곳에서 아이가 진정할 시간을 주는 것

5. 아이의 분노를 이해하고 있다고 표현 할 것

6. 분노발작 이후에는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줄것.


원본
https://www.chaisplay.com/stories/230-%EC%8B%AC%ED%95%98%EA%B2%8C-%EC%9A%B8%EA%B3%A0-%EB%96%BC%EC%93%B0%EB%8A%94-%EC%9A%B0%EB%A6%AC-%EC%95%84%EC%9D%B4-%EC%9D%B4%EB%A0%87%EA%B2%8C-%EB%8C%80%EC%B2%98%ED%95%98%EC%84%B8%EC%9A%94

심하게 울고 떼쓰는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