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봄 가을 주말
용인 민속촌 주변의 도로는 매우 혼잡했다.
민속촌 방문 차량때문이다.
욕나올정도로 혼잡스럽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까?
민속촌에서는 1년에 하루정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입장하게 해주기도 했다.
민속촌은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
옛날집들이 지어져 있다.
초가집, 기와집, 주막, 옛 관청 등이 지어져 있다.
건물 사이의 길과 냇가의 산책로는 모두 비포장이다.
그래서 산책하기엔 좋고, 사람이 뜸한 외진곳의 초가집앞을 야간개장해서 혼자 걸어갈땐
사실 좀 무섭기도 했다.
사실 더 무서운건 귀굴이라는데.
선착순이고 입장제한이 있어서 아직 가본적이 없다.
좀비같은 서양귀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무서울것 같았다.
아마 여름한정 이벤트 일거다.
겨울한정 이벤트로 빙어낚시가 있는것 처럼 말이다.
가장 깊은곳에 위치한 식당가 (주막? 장터거리?)의
음식은 유명 관광지치고는 의외로 맛있긴 했다.
잔치국수는 굉장히 괜찮고, 막걸리와 파전도
굉장히 맛있어서 매번 먹었던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사이즈의 놀이동산도 있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다른나라
문화 전시관같은것도 있긴 하다.
활체험, 아이들이 이것저것 만드는 체험같은것도
꽤 다양한 종류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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