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29)
알페신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생각중인 남자 남자는 외국 샴푸를 사용중입니다.독일이라는 미개한 국가에서 만든 알페신이라는 샴푸입니다. 독일 인간들은 소세지와 맥주를 좋아하고, 유대인을 잔인하게 학살한 흑역사를 가진 미개한 국가였습니다.과거에 독가스는 잘만들었는데, 이제는 샴푸를 잘 만들까요? 독일은 화학 강국일까요?남자는 어느날 알페신이라는 독일산 샴푸가 탈모에 매우 효과가 좋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흥. 남자는 믿지 않았었어요그래도 구매는 해봤습니다.남자는 늘 알면서 속아요.탈모 샴푸에 대한 소문은 정기적으로 출몰하는것 같아요.남자가 기억하는 베스트셀러 탈모샴푸 계보댕기머리 >> TS >> 알페신https://basackbasack.tistory.com/m/166 https://basackbasack.tisto..
이당을 또 방문한 남자 이당을 방문했습니다주말 낮시간 방문이었습니다.웨이팅이 있었습니다. 1팀남자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샐러드입니다식전빵입니다자몽에이드 입니다까꿍!!골뱅이 오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약간 매콤했습니다.그래서, 느끼한 음식후에 연달아 먹으면 좋아요스테이크 리조또가 나왔습니다.남자는 리조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팅팅 불은 밥알느낌 때문에요하지만 이집의 리조또는 매우 훌륭했습니다.입으로 먹었는데, 눈이 번쩍 떠지는것 같았어요.마지막 파스타가 나왔습니다.아마트리치아나 ?남자는 한국형입니다.외국음식 이름에 매우 약해요.베트남, 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등 해외에서 물건너온 음식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합니다.잊혀진 이름의 파스타의 맛도 매우 훌륭했습니다.크림볼과 파스타면과 소스를 적당히 버무립니다.고급스러운 맛..
결막염 진단을 받은 남자 남자의 눈에 눈꼽이 꼈습니다.평소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네요남자는 눈에 엄청난 피로도 느꼈습니다.평소 새벽까지 게임할때의 느낌이에요남자는 안과를 찾아갔습니다.결막염일거라고 예상해요.맞혔습니다.남자는 생애최초 결막염에 걸렸어요.남의 눈치만 보고 살다보니 마침내 올게 온것 같습니다눈에 넣는 약을 처방받았습니다.염증성 안질환 치료제옵티브이.점안액.플루오로메톨론.0.1%6ml눈에 넣는 횟수는 하루 x4 번이었나? x3 번이었나?기억이 희미하네요약국에서 뭐라고 들은것 같은데 눈치만 보다가 다시 물어보지 못했어요시야가 흐려지면, 기억력도 흐려지나봐요.이 약으로 눈이 얼른 낫고눈치도 그만보게 되면 좋겠어요
스케쳐스- 베이퍼 폼 이라는것을 알게된 남자 https://basackbasack.tistory.com/m/558 스케쳐스의 신발을 구입한 남자남자는 신발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남자는 신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좋은 신발을 고르는 법도 몰라요그래서 다양한 신발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여러가지의 신발들을 직접 보고 신어 볼 생basackbasack.tistory.com남자는 구매한 신발 이름을 몰랐습니다.이제는 알아요. 신발의 이름은 스케쳐스 베이퍼폼 (베폼) 입니다.쿠션성능이 매우 강력한 신발입니다.발바닥이 매우 푹신해요걸을땐 발을 땅에 디딜때마다 발이 통통 튀어 올라가요.반발력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접지력은 약하다는 의미에요.즉. 내부는 푹신하면서 외부는 통통 잘 튀는 신발인거에요. 내유외강형 신발이네요홈페이지의 사진입니다실물과 똑같아요.매우 단정..
채식주의자를 읽은 남자 남자는 '채식주의자'를 읽었습니다.한강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어느날 갑자기 고기섭취를 거부하는 인물과 그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채식만 하겠다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육식을 거부한다는 뜻이에요여기에서 끝이 아니에요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끌리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배우자를 거부한다는 뜻이에요그리고,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았던 인물이 등장합니다. 거부하는것을 거부한다는 뜻이에요이 인물들에게는 무슨일이 생길까요. 매우 궁금합니다.채식만 하겠다는 인물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의학적 거리두기를 당하게 되요.배우자를 거부하는 인물은 윤리적 거리두기를 당하게되요.거부하는것을 거부하는 인물은 계속 제 자리에서 살아가요. 하지만 가깝게 지내던 2명의 인물들이 거리두기를 당하게 되서,..
바이엔슈테판 캔맥주를 편의점에서 발견한 남자 남자는 편의점 냉장고에서 바이엔슈테판을 발견했습니다이게 대체 무슴 일인가요? 정말 그 바이엔슈테판 맞아요?남자는 두번세번 확인했습니다.곰표밀가루 맥주도 존재하는 세상입니다이 바이엔슈테판이 그 바이엔슈테판인지 믿을 수 없었어요네, 그런데 맞는것 같습니다이 바이엔슈테판은 남자가 알고있던 그 바이엔슈테판이 맞는것 같아요Helles? 헬레스?이런 버전도 있었나봅니다.남자가 알지못했던 버전일거라고 생각했어요12000원 / 3캔입니다가격도 남다르네요.그 바이엔슈테판이 맞다는 확신이 강해집니다구입했습니다집애 달려와서 바로 마셨어요.그 바이엔슈테판이 맞긴한데, 너무 이상한 맛이네요검색을 해봤습니다.https://images.app.goo.gl/pL8atZmiFHGZZRJF6 독일 바이엔슈테판, '헬레스 라거 캔맥주'..
스케쳐스의 신발을 구입한 남자 남자는 신발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남자는 신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좋은 신발을 고르는 법도 몰라요그래서 다양한 신발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여러가지의 신발들을 직접 보고 신어 볼 생각이에요.마침내 때가 왔어요남자는 신발 가게가 모여있는 신발 서식지를 찾아갔습니다. 남자는 미친듯이 많은 신발을 신어봤습니다. 이 가게, 저 가게에서 신발을 벗고, 신발을 신어보고 다시 벗고 다시 신어보는 동작을 반복했어요남자는 신으면 신을수록 점점 바보가 되는것 같았어요. 심지어 남자 발의 크기가 270mm 라는 사실도 믿지 못하게 되었어요.헤매고 헤매던 남자는 마침내 신발을 골랐습니다이 신발이에요남자는 이 신발을 구입했습니다이 색깔 입니다바닥면 트레드는 ㅅ 패턴입니다.미쉐린타이어의 "크로스클라이밋2" 가 연상되는 패턴이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카페를 구입한 남자 남자는 신도시를 건설중입니다자동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신도시에요아이가 건물들 사이로 자동차를 굴리는 모습을 상상해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아이는 철거반이었어요아이는 매일 건물을 철거하고남자는 매일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해요아직 건물은 1채 뿐입니다소방서에요2번째 건물을 준비했습니다카페에요카페가 들어와야 신도시에 사람들이 유입되나요?도시가 발전하나요?어쨌든 남자는 카페를 주문했습니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어요9.35USD 입니다한화로 14000원쯤 하겠네요572 피스 입니다적당하네요일주일쯤 걸릴것 같습니다LAMP LIGHT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실제로 불이 켜질까요?꽃집 컨셉의 카페입니다앙증 맞네요.아이는 수족관 컨셉카페를 좋아하지만 상관없습니다매일매일 철거당할 운명이에요적당한 사이즈 입..